2~4일 상담부스 운영...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확대 제공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3개 기관과 함께 참여했다.
공사 등은 사회적경제조직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상담.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업사이클링 디자인 제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공사 등 4개 기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18억 5000만원 규모의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조성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극복 등의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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