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대상...청소,.물품정리 등 사업 수행
이번 협약은 비용 문제로 인해 세대 내 물품이동과 청소 등에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GH는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을 지원하고, 경기 사랑의 열매와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청소, 물품정리 등 사업수행을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G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이헌욱 사장은 “앞으로도 GH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기 도민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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