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안성탐방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성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지역 체험터를 활용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고장 안성 역사․문화가 있는 3.1운동 기념관, 안성독립운동 역사마을, 안성맞춤박물관, 미리내성지, 향교 등 탐방과 안성맞춤아트홀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사업을 신청한 관내 23개 초·중학교 1660명에 대해 각 학교별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고장 안성탐방 프로그램은 애향 의식 함양과 문화적 자부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며“앞으로도 지역 체험터 발굴을 통해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은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관련기사
-
2021.06.30
16:21 -
2021.06.30
16:18 -
2021.05.12
15:30 -
2021.03.23
15:16 -
2021.03.23
15:13
경인본부 많이 본 뉴스
-
중국 단체관광객, 인천 몰려온다 … 11만 명 유치 협약체결
온라인 기사 ( 2024.04.30 23:57 )
-
용인시, 첨단모빌리티 기술 활용한 공공서비스 시행
온라인 기사 ( 2024.05.01 22:12 )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전통시장 주차편의 증진, 교통체증 완화에 최선"
온라인 기사 ( 2024.04.30 2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