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학습역량 신장...코로나19 학습결손 해소 도모
여름방학 집중 ‘이끌림(e-끌림)’은 학생들이 안정된 정서를 찾고 학습의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55개교, 139팀 모두 20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특집 ‘반올림’ 학습캠프는 방학 동안 흐트러질 수 있는 학습패턴을 잡기 위해 학습을 방해하는 다요인 점검하고 예방책 만들어 보며 학습습관 형성하게 된다. ‘반올림’ 학습캠프는 21개교, 24팀으로 341명이 활동에 참여 예정이다.
‘이음 LEARNING 열차‘는 학기 중 놓친 학습을 따라가기 위한 학습법과 학습비전 세우기 등 긍정적 학습변화에 초점을 둔다. 10개교 201명이 참여 예정이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여름방학 집중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학습역량을 신장시키고 코로나19로 발생한 학습결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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