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긴급 이사회서 코로나19 방역대책‧리그 운영 의논
KBO는 이날 오후 5시 개최 예정이었던 잠실(LG-두산), 고척(NC-키움) 두 경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예정된 광주 및 문학, 대구 등 나머지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지난 10일 전원 PCR 검사를 받은 기아 선수단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O는 리그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및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리그 운영에 대해 의논하기로 했다.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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