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섬 속의 섬 우도. 마지막 배가 떠나면 고즈넉한 우도의 시간이 찾아오고 유일한 주막에 불이 켜진다.
주모 김희선은 "안주는 내게 맡겨라"를 외치며 열정만렙의 모습을 보여준다.
탁재훈은 손님 안내부터 레크레이션까지 만능 지배인으로 변신하며 메인 셰프 유태오는 손만 대면 한상 뚝딱 차려내는 능력자 모습에 감탄을 자아낸다고.
이에 문세윤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만능 일꾼으로 눈도장을 찍고 우도주막의 분위기메이커 센스 만점 막내 카이까지 함께 한다.
평범한 일상마저 소중해진 지금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특별한 밤을 꾸미는 우도주막 식구들.
매일 바뀌는 스페셜 주안상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책임질 사랑방까지 한여름 밤의 꿈같은 우도의 시간이 시작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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