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연소'가 별명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챌리스트 한재민이 함께한다.
한재민은 16살에 '최연소'로 한예종에 입학 후 국제 콩쿨 대회에서도 '최연소' 우승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콩쿨 우승을 위해 한국에서 공수해간 특별한 '물건'부터 유재석, 조세호를 울린 명품 첼로 연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태권도로 세상을 들썩이게 한 주인공들이 출연한다.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뒤집어놓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유 퀴즈'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날아다니는 송판에 큰 가지, 아기자기는 깜짝 놀라면서도 절로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그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파워풀한 태권도를 선보이는 이유도 밝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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