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본격적인 주막 운영이 시작된다.
병아리 주모 김희선은 본격적인 주안상 페어링에 나서며 탁재훈, 문세윤은 진행하랴, 보조하랴, 요리하랴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시간을 보낸다.
메인 셰프 유태오는 첫날부터 빠져버린 멘붕의 늪에 빠지고 그 뒤에서 막내 카이는 홍길동 저리 가라 일단 뛰고 보는 열정을 선보인다.
첫 신혼부부들을 떠나보내고 찾아온 평화로운 시간. 그때 외딴길 멀리서 누군가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주인공은 신혼 4개월 차 새신랑 류덕환이다.
청소면 청소, 서빙이면 서빙, 심지어 안주까지 뚝딱 만드는 만능 알바생이 등장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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