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 얌테이블은 경북 우수 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 '경북 수산물 전용관'을 운영하고, 패키지 기획 및 구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얌테이블은 2017년 거제시로 본사를 두고 영업 중이며, 수산물 전용 온라인마켓 1등 기업으로 신선하고 편리한 제조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대한민국수산대전 행사 파트너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경창 경북환동해지역본부장은 "수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수산물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