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국민의당은 항상 다른 이야기를 한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당명 협상이 필수라고 하지만 이태규 사무총장은 아니라고 한다. 이런 식으로 시간을 끈다”며 “간단하게 묻는다. 합당에 ‘예스(yes)’냐 ‘노(no)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 “합당하는데 오픈 플랫폼은 뭐고, 마이너스가 되는 합당은 뭐고, 플러스가 되는 합당은 뭐냐”고 지적했다.
또한 이 대표는 “무슨 말까지 나올지 모르겠지만 (안 대표는) 합당에 대한 의지가 그냥 별로 없는 것”이라며 “‘노’라고 했을 때 오명을 감당하기 싫으니 ‘어디에다가 뒤집어씌울까’ 생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주로 합당 시한을 못 박은 데 대한 안 대표 측이 반발하자 이 대표는 “이번 주에 하기 싫은 합당이 다음 주에 하고 싶어지는 것도 진짜 웃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