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8월 23일~27일 접수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 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 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해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전용 50㎡ 이하)을 59세대,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2형(전용 50~85㎡ 이하)을 58세대를 고르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 공고일(8월 6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 소득 50% 이하 자 등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경기 이네이트, 이터널 리턴 2024 내셔널 리그 결선서 초대 우승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18 )
-
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했다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