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700명대 예상, 31일 연속 네 자릿수
지난주 금요일인 7월 30일의 1420명보다는 221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82명(65.9%), 비수도권이 559명(34.1%)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00명, 서울 495명, 경남 117명, 인천 87명, 부산 76명, 대구 63명, 대전·충남 각 54명, 경북 49명, 충북 43명, 강원 28명, 울산 21명, 전북 18명, 제주 13명, 전남 10명, 광주 8명, 세종 5명이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 1700명대, 많으면 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30명 늘어 최종 1704명으로 마감됐다.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 1212명으로 1000명을 돌파한 이후 6일까지 3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39명→1442명→1218명→1200명→1725명→1776명→1704명을 기록하며 1200명∼1700명대를 오르내렸다.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15명꼴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