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는 최근 교내 민석기념관 원격강의실에서 ‘2021년도 창업서포터즈 및 K-스타창업팀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발대식은 온라인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단된 창업서포터즈는 창업컨설팅 및 기술사업화, 마케팅, 특허 및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돼 향후 학생 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함께 발족된 K-스타창업팀은 ▲시각디자인과 ▲AI컴퓨터학과 ▲전기수소자동차과 ▲화공에너지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총 4개팀, 19명의 학생과 4명의 지도교수가 함께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제품화 등을 하게 된다.
경남정보대 URI센터 여민우 센터장은 “전공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제품화 등 창업 전 단계에 접어들면, 창업서포터즈의 외부 전문가집단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대식 후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어려움 극복 및 재창업 성공사례 특강, 학생 창업 우수사례 교육 등을 Zoom을 통해 함께 진행했다.
#‘일학습병행 지역밀착형 지원기관’ 선정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일학습병행 지역밀착형 지원기관’에 선정됐다.
일학습병행 지역밀착형 지원기관은 고교 때부터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에 취업한 고교 재학생들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일과 학습의 병행을 지원하게 된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지원기관 선정으로 부산 소재 도제고교 총 6개교(동아공고, 동의공고, 부산관광고, 경성전자고, 대진전자통신고, 부일전자디자인고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는 지원기관으로서 참여기업 발굴 및 직장 외 교육 운영지원 등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활성화하고 기존 수행중인 P-TECH(일학습병행) 사업과도 연계해 참여기업의 고용유지 지원과 도제 학생 후학습과 같은 경력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사업단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시설을 활용해 도제고교 재학생들을 고교 단계에서부터 차세대 고숙련 핵심 인재로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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