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유형별로 살펴보면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된 사람은 1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등 뒷돈을 받아 수사기관에 적발된 사람은 53명이었으며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23명으로 파악됐다.
이 외에도 상해, 폭행, 주거침입, 도박, 사기, 모욕, 명예훼손 등으로 입건된 사례가 다수 있었다. 258명 중 53명(20.5%)은 직무와 관련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를 저질러 면직, 해임, 파면 등으로 공직에서 쫓겨난 사람은 총 46명이다. 파면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면직은 14명, 해임은 11명이다. 더불어 △감봉 81명 △견책 72명 △정직 47명 △강등 12명 등의 징계가 내려졌다.
양경숙 의원은 “대통령이 공직기강이 바로 서도록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는데도 국세 공무원이 심각한 비위행위를 저질러 국세청 이미지를 훼손하고 국세행정의 신뢰도까지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