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화백컨벤션센터에서 관계기관 회의 가져
[안동=일요신문] '2025APEC정상회' 경주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TF회의가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경주시, 경북관광공사, 경주화백켄벤션뷰로,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6일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선언이후 각 기관별 준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도에 따르면 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동영상 제작, APEC 경주유치를 위한 web사이트개설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APEC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협의 및 정보공유를 위해 상시 회의를 열 수 있도록 힘써 나가기로 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경주가 2025APEC정상회의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APEC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APEC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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