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들은 "살코기가 많아서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국물 맛도 빠질 수 없다. 칼칼한 국물 한 숟갈이면 온몸이 풀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맛을 책임지는 손종분 주인장은 "안 해 본 게 없다. 오로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살이 없고 퍽퍽한 등뼈 대신 살코기가 많고 부드러운 등갈비를 선택한 주인장. 20~30% 가격 차이가 있지만 맛과 양을 위해 등갈비를 고집한다.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초벌 후 뼈를 씻어 잡내 없이 감자탕을 만들어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