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공원서 환경 캠페인...12월까지 진행
이번 캠페인은 지구를 살리는 우리동네 환경 프로젝트로 12월까지 3개월간 매주 1회 실시된다.
첫 행사인 24일에는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학생 15명이 참여해 유엔평화공원을 거닐며 쓰레기를 주웠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하고 봉사한 덕분에 유엔평화공원이 깨끗했구나하고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마인드센터는 부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플로깅으로 남구를 아름답게’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 주에는 ‘보물을 찾으러 플로깅하자’는 주제로 어린 시절 소풍 때 보물찾기를 한 것처럼 쓰레기도 줍고, 상품도 얻어갈 수 있는 게임을 함께한다.
해당 캠페인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2월까지 지속된다.
문해열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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