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섬에 떨어진 '어펜져스'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자연인의 삶에 적응한다.
맏형 정환은 "형한테 맡겨"라며 불꽃 리더십을 뽐내고 본격적인 갯벌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한다.
그런데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집념의 사나이' 정환 때문에 김준호, 오상욱은 혀를 내두른다.
이어 '기미 상욱' 입맛 폭발시킨 '정환표' 자급자족 요리도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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