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난 유형별 훈련 통해 위기상황 대응력 강화
안전한국훈련은 다양한 재난 유형별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토론훈련, 비상소집 및 화재 진압 훈련, 현장점검 등을 통해 재난상황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계, 전기, 소방, 건축 등 위험요소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마쳤다.
특히 27일에는 국립부산과학관 천체투영관 앞에서 기장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으로 화재 진압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 신고 및 상황보고를 통한 경보 전파, 자위소방대의 옥외소화전 사용법 및 대피 유도 훈련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안전한국훈련에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 전시상황 대비 위기 관리를 위한 을지태극연습을 진행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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