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역 인근의 거리.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종현 기자](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1030/1635584909727091.jpg)
최초 확진자는 상가에서 일하던 용역업체 직원으로, 이달 23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운영회 측은 “구청 등에서 폐쇄 명령을 내린 것은 아니고 운영회에서 자체 결정했다”라며 “처음에 한두 명씩 양성 판정이 나오다가 점점 많아지기에 선제적으로 폐쇄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운영회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온 뒤에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운영회 측은 “검사를 받은 상인과 직원은 운영회에 검사 결과를 꼭 통보해달라”고 공지했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