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티머니 앱에는 사고 직후 ‘시스템 장애로 고속버스 예매가 불가하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터미널 측은 안내방송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현장에서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주말 승객이 몰리면서 혼잡했다.
한편, 터미널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시스템 오류에 따른 영향
[일요신문] 30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발권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일시적으로 예약 발권 업무가 중단됐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전경. 사진=일요신문DB
고속버스 티머니 앱에는 사고 직후 ‘시스템 장애로 고속버스 예매가 불가하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터미널 측은 안내방송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현장에서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주말 승객이 몰리면서 혼잡했다.
한편, 터미널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고속버스 티머니 앱에는 사고 직후 ‘시스템 장애로 고속버스 예매가 불가하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터미널 측은 안내방송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현장에서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주말 승객이 몰리면서 혼잡했다.
한편, 터미널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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