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25회는 심연옥 추모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첫 무대는 김용임이 '아내의 노래'로 인사한다. 이어 반가희가 '도라지 맘보', 김희진이 '시골버스 여차장', 나상도와 채윤이 '전화 통신'을 함께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김용임, 나미애, 안다미, 반가희, 풍금이 다함께 '한강'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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