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압수수색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시절 제기된 이른바 ‘기관장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기획조정실장, 기획관, 기획담당관실, 재정혁신담당관실, 마이스산업과, 체육진흥과, 감사위원장, 청렴감사담당관실, 정보화담당관실 등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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