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지원자 수 8,858명(정원 외 포함), 물리치료과 155.17대 1 기록
특히 경남정보대는 총 지원자 수 8,858명(정원 내 8,077명, 정원 외 781명)이 지원해 부산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렸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로 특성화고특별전형 2명 모집에 356명이 지원해 178.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치위생과(118.5대1), 간호학과(90.0대1), 임상병리과(57.7대1),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45.3대1) 등이 뒤를 이었다.
경남정보대 김태형 입시관리처장은 "국가재정지원사업 등 각종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취업 맞춤형 교육과정 등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기대가 곧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을 최고의 인재로 키워내 취업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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