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내년 2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서울역 맞이방 K-컬쳐 스테이션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K-컬쳐 스테이션은 포토존과 퍼포먼스존, 플리마켓존 등 3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존은 기업이나 개인 셀러가 만든 K-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굿즈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상품은 한류 아이돌 가수 에이티즈(ATEEZ), SF9 등의 앨범과 굿즈 상품 및 미니 달력 등 독특한 디자인의 캐릭터 상품과 2021 iF디자인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조셉엔스테이시의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구매 후 결제는 충전식 선불카드인 나마네카드 외에 일반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한류문화 확산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역사내 상업시설을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역내 K-컬쳐 스테이션에서는 매주 토요일 힙합, 비보잉 등의 스트릿 댄스 배틀과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등이 펼쳐져 철도 이용고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송정역과 광주시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생필품 후원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한국철도공사 광주송정역과 함께 가출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생활용품을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전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코레일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생활용품 전달은 지역 가출청소년에게 의식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함으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됐다.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광주광역시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전달될 휴지, 칫솔, 비누 등의 생활용품을 준비해 광주 송정역과 합동으로 후원했으며,코로나19로 직접 청소년들을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지역 청소년에게 힘이 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코레일유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나눔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코레일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지난 9월에도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손소독제 기부 등 꾸준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제1회 지역사회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 경진대회’ 성료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17 )
-
ONN닥터TV “올해 의사들이 꼽은 최대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52 )
-
[김해시] 홍태용 시장 “민생안정 공직기강 확립 행정력 집중”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