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연습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일까. 이용대 후배들 체대생즈를 상대로 회원들은 거침없이 내리꽂으며 실력을 자랑한다.
세트 스코어 2:2 동점 상황에 체대생즈의 발끝까지 추격해온 라켓보이즈들은 "오늘 우리 1승 하는 거 아니냐"며 기대감에 웃음 짓는다.
용대 감독의 기대는 예언이 될지 시원한 김칫국 드링킹이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이널 대회가 얼마 안 남은 회원들에게 실전 꿀팁이 절실한 상태.
그래서 세계 랭킹 1위를 무찌른 '자이언트 킬러' 허광희가 찾는다.
스매시 최강자 허광희에게 전수받는 스매시 기술과 에이스 승관을 능가하는 캐스터 이찬원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용대의 2008 베이징 올림픽 전설의 코치 하태권부터 월드클래스 무적의 킹콩조까지 배드민턴 메달리스트들에게 받은 급속 코칭의 결과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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