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는 결이 살아있는 한우 떡갈비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이곳에서는 떡갈비를 만들 때 한우 갈비를 고집한다고 한다. 갈비는 부드러운 맛과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손수 손질해 사용한다고.
38년 오랜 세월 고기를 직접 다져 만들고 있는데 손 건강을 잃어가면서도 손맛을 잃을 수 없다고 한다.
잘 다져진 고기는 숯불에 타지 않도록 결이 살아있게끔 구워낸다.
촉촉한 한우 떡갈비를 흰쌀밥에 올려 입안 가득 채우면 남녀노소 모두가 단골이 된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11.29
19:02 -
2021.11.25
19:05 -
2021.11.24
19:02 -
2021.11.22
18:51 -
2021.11.19
18:47
방송 많이 본 뉴스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