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소 8개소 학부모 56명 참가…올바른 식생활 형성 정착
이번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비대면 자료를 통해 각 가정에서 진행됐으며 김포시 관내 어린이급식소 8개소의 학부모 56명이 참여했다.
신길만 센터장은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준 어린이급식소와 학부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원센터가 어린이급식소의 위생, 안전과 영양관리 수준 향상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8월 개소 이래 현재 김포시 어린이 급식소 427개소의 어린이 1만 2265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와 대상별 교육 지원을 통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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