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아파트를 빌린 뒤 지인들과 어울리며 성관계 장면 등을 몰래 촬영해 보관해온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경기도의 한 대형 골프 리조트와 기독교계 언론사를 운영하는 기업 회장 아들로 전해졌다.
A 씨가 소지한 불법 촬영물은 최소 62개이며 피해자는 최소 5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불법 영상은 촬영 날짜와 이름, 나이 순서대로 정리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증거물을 압수했으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