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면 이 흥미로운 유연성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 이에 대해 지질학자들은 이타콜루마이트의 다공성이 틈새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다고 설명한다. 요컨대 모래 입자들이 경첩처럼 이음매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부려도 서로 고정이 된다는 것이다.
이타콜루마이트가 처음 발견된 장소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피코 도 이타콜로미’ 암반층이었으나, 현재는 이 밖에도 미국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인도 칼리아나 마을 등 전 세계 다른 곳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