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을 비롯해 접촉한 스태프 모두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당사의 전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2자 접종을 마쳤고, 선제적 조치로 진행된 PCR 검사에서 오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유희열과 밀접접촉한 유재석 역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감염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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