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576명보다 320명 많아…수도권 3422명, 비수도권 1474명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576명보다 320명 많다.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12월 12일 4564명보다도 332명 많은 수치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20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6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422명, 비수도권에서 1474명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579명, 경기 1468명, 인천 375명, 부산 363명, 충남 185명, 경남 149명, 강원 128명, 경북 118명, 대구 109명, 대전 100명, 전북 93명, 광주 52명, 충북 50명, 전남 47명, 울산 34명, 제주 30명, 세종 16명이다.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817명→5567명→7850명→7621명→7434명→7313명→6236명으로, 하루 평균 6834명꼴이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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