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힘으로 정권교체 돌풍 일으킬 것”
이학표 본부장은 2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경기도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양평군 본부장으로 임명받아 지역선거를 총괄 지휘할 예정이다.
이학표 본부장은 지역에서 신망이 두터운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양평군 본부장 적임자로 결정됐다는 게 지역 정가의 평이다.
이 본부장은 석불역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석불역 건립 및 철도 정차를 이루었고, 무왕위생매립장 대책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해 비판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표 본부장은 “대선을 코 앞에 둔 중요한 시점에 양평군 본부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정권교체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학표 본부장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했으며, 석불역사 건립 비상대책위원장과 지평면주민자치위원장, 자유총연맹양평지부 이사, 양평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 국민희망취업포럼 부위원장, 망미1리 이장, 대한경호안전협회 특수경호단 부총재를 역임하고, 2012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사회봉사공로 부문)을 수상했다.
무왕위생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나눔장수 사진 위원장, 다문화가족사진봉사회 위원장, (주)리스트레이딩 대표를 맡고 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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