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써서 까진 루돌프가 밝으니 노래를 들어주렴. 다 지난 크리스마스지만 여러분들께 소소한 성탄절 선물이 되길 바라며 신곡 '오늘 같은 밤' 많이많이 들어주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를 뽐내 시선을 자아낸다.
유성은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오늘 같은 밤'을 발매했다.
지난 3월 '들어줄게요' 발매 후 9개월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선보인 올해 마지막 싱글이다.
한편 유성은은 최근 루이(긱스)와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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