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는 지난 6일 창원시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인한 힘든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 창원시부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성금기탁, 차례상 꾸러미 전달,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이웃사랑 나눔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매년 변함없는 NH농협 창원시지부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우리 주위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성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협 경남검사국, ‘2022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 개최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축협을 대상으로 감사 업무를 하는 검사역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감사업무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 대회에서는 공정성·청렴성으로 농·축협의 재산보호 및 건전한 육성을 지원코자, 전 검사역의 선서와 함께 2022년 감사방향 및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자체 워크숍에서 개진된 각종 제도개선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감사’를 확대 실시함에 따라 디지털 예비감사와 업무별 위험징후 분석을 강화한다. 디지털 역량과 감사업무 전문성을 제고해 보다 신뢰받는 건전한 농·축협 지도·지원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류종렬 국장은 “디지털 감사를 통해 맞춤형 지도감사를 실시하면서 소통을 통한 사고예방 활동도 강화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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