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성남에 달라지는 것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조성 프로젝트 3년차’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단하고 담대하며 굉장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이젠 익숙해지셨을 겁니다”라며 “살아숨쉬는 도시에겐 유기적인 종합행정이 우선돼야 하겠고, 섞고 버무리며 어우러지고 그 안에서 다양한 맛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도록 무엇보다 각 기능들의 존중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했다.
은 시장은 이어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위해 2019년 10월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2020년부터 41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올해는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길안내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바이오헬스 허브 개발계획을 수립한다”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미디어아트 분야 정회원 가입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은 아직도 낯설고 불친절할 수 있다”며 “적응하고 익히기엔 가야 할 길이 멀다. 하지만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올해도 뚜벅뚜벅 묵묵히 가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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