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 쇼핑몰 3층에 와인하우스 ‘포도포도’가 최근 입점했다. 약 397㎡(120평) 규모로 고객을 맞이하는 ‘포도포도’는 프랑스 와인 최고급 등급을 칭하는 ‘그랑크뤼’ 와인을 국내 최다 보유하고 있는 와인 전문 유통 업체로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몰 동부산점에 최초로 문을 열었다.
‘포도포도’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와인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와인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맛과 가격 순으로 와인을 나열하는 진열 방식을 채택해 매장을 구성했다. 최고 등급의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매장을 방문해서 구매까지 기분 좋은 경험을 선물하려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포도포도’는 롯데몰 동부산점 오픈을 기념해 1월 7일부터 2월 6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와인 특정 품목 최대 50% 가격할인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 싱글 캐리어’를 증정한다.
와인과 전통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는 점도 눈에 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손대현 장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와인 자개장 케이스’를 제작했다.
와인 자개장 세트는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초고가 세트 구성 상품이다. ‘포도포도’는 특별한 멤버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Welcome, Taste, Enjoy, Soul’ 4가지 등급으로 이뤄지며, 등급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5%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오픈 될 회원 전용 포인트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포인트몰에는 다양한 와인 관련 용품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포도포도’ 문용범, 조형구 대표는 “롯데몰 동부산점에 입점하게 된 포도포도 매장은 국내 최다 1등급 그랑크뤼 보유 와인하우스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고객부터 애호가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매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5년까지 각 광역시별 거점을 선점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매장 전개 계획을 밝혔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맛 보세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2층 푸드에비뉴 '에끄로와(etcroi)' 매장에서는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크로와상과 페이스트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밀가루와 최고급 버터를 사용해 100겹이 넘는 텍스쳐로 만들어 내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신선하게 전달한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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