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대 우크라이나 군사 조치가 매우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또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하에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대책을 재점검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피·출국 지원, 잔류교민 대상 안전 공지 및 철수 독려, 무역투자·공급망 전담 창구 운영 등의 조치를 한층 더 세심하게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 국정원 등을 중심으로 미국 등 관련국들과의 정보 공유 및 대응 협의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도 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승인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목적이 없다”면서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추가 확장과 우크라이나 사용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혈 사태 발생 시 이에 대한 책임은 우크라이나 정권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외국의 간섭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