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는 아들이 생전 좋아했던 노래 '바위섬'을 신청했고 박창근은 "아들이 되어 드리겠다"라며 '바위섬'을 완벽하게 가창한다. 박창근이 노래하는 모습에 아들이 생각 난 사연자는 눈물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또 어릴 적 사고로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을 앓다가 통증을 이기고 수능 전국 1등을 한 사연자가 현장에 방문한다.
많은 인터뷰 요청을 고사하고 '국가부'에 방문했다는 사연자는 평소 좋아했던 박장현에게 '야생화'를 신청하고 박장현은 "나도 힘들 때 많이 듣고 위로받았던 노래"라며 '야생화'를 열창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과 김태우가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2.02.24
18:27 -
2022.02.10
17:52 -
2022.02.03
17:47
방송 많이 본 뉴스
-
MBN 인기 프로그램 ‘한일가왕전’ 편파 판정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5.04 18:21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현역가왕' 전유진 '미스트롯3' 정서주 트롯계 대형스타로 크려면?
온라인 기사 ( 2024.03.20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