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피 통해 온라인 강의
안양시가 ‘우리아이 첫 성교육’ 과정을 개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970명을 선정해 교육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리아이 첫 성교육’은 영유아기와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 나뉘어,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및 교육이 진행된다. 먼저 영유아 부모는 이달 15일 12시부터 신청이 가능해 선착순 950명을 모집한다.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영유아기 자녀 성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이 주 내용이 된다. 이와 달리 보다 심화한 성교육 과정을 희망하는 유아기 자녀 부모는 4월 5일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 12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인원은 20명까지다.
이렇게 모집된 유아기 자녀 부모 20명은 이진 'OU kids' 대표강사로부터 4월 23일과 29일, 5월 14일과 21일 모두 네 차례 심화 성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어린 자녀의 바른 성가치관 확립에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스스로 신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