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프로젝트 자금 7800만 원 지원…전문가 멘토링도 제공
이 사업은 경기도내 경쟁력 있는 메이커 프로젝트 발굴과 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제조, 공예 등 15건의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며 이 중 패션 프로젝트는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 입점했다.
올해도 15건의 프로젝트에 모두 7800만 원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제작 과정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한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공유오피스, 장비실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 프로젝트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의 통합 전시 행사인 ‘창작마켓’에 참여해 홍보와 판매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디자인, 기능, 소재 등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제작 프로젝트를 보유한 메이커이며 경기도 소재 기업(창업 7년 이내) 또는 경기 도민(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는 경콘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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