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기부, 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1천만원 쾌척 “하루빨리 평화 찾아오길”

[일요신문] 김세정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최근 김세정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세정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 하루빨리 종전돼 평화가 찾아오길 간전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세정의 기부금은 국제협력민간협의회(KCOC)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인근 국가에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물과 식료품, 구급약 등 구호물품 지원으로 쓰인다.

김세정은 지난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고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SBS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열연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