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는 2026년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14일 동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운영된다. 추석 연휴 및 대체공휴일에도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 영업한다.

판매 대상은 ‘ONE PIECE’, ‘SAKAMOTO DAYS’, ‘카구라바치’, ‘마남이치’, ‘HUNTER×HUNTER’, ‘DRAGON BALL’, ‘NARUTO-나루토-’, ‘BLEACH’, ‘은혼’,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하이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주술회전’, ‘푸른 상자’, ‘신 테니스의 왕자’, ‘괴수 8호’ 등 총 16개 작품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이 눈길을 끈다. 작품별 대표 상품은 서울미디어코믹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X(@smg_comic)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는 1968년 창간 이후 1994년 주간 최고 발행 부수 653만 부를 기록한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 잡지다. 2014년 디지털 웹툰·만화 플랫폼 ‘소년 점프+’를 출범시킨 데 이어 2025년 9월 미국에 기간 한정 매장을 여는 등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 왔다.
고속터미널과 대형 백화점이 맞닿아 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 오픈 스테이지는 명절 연휴 기간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교통 거점이다. 서브컬처 IP 유통 시장이 단순한 오프라인 매출 창출을 넘어 대형 백화점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정례화되는 추세다.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혼잡 완화를 위해 입장은 현장 키오스크 등록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객은 키오스크를 통해 접수한 뒤 순번에 따라 입장할 수 있다. 상세 대기 장소와 자녀 동반 입장 규정 등 세부 이용 안내는 서울미디어코믹스 공식 SNS 채널(@smg_comic)을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매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16종의 작품 엽서 중 1매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6종의 홀로그램 스티커 중 1매를 당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다만 특전 수량이 한정돼 있어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증정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서울미디어코믹스 신사업추진실 관계자는 “오픈 스테이지는 고속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만나는 개방된 통로형 공간이라 백화점을 찾지 않은 분들도 오가며 자연스럽게 점프샵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운영해 성수기 방문객들이 점프 작품들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