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는 본래 사회의 주류 문화에 대비되는 비주류 문화를 의미하는데 국내에서는 주로 만화·애니메이션·미소녀 게임 등 이른바 ‘오타쿠 문화’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된다. 이러한 서브컬처 문화는 최근 소비력이 높아진 30~40대를 중심으로 10~20대까지 폭넓은 세대의 관심을 받으며 하나의 인기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세카’는 음악과 스토리, 캐릭터 세계관이 결합된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인기를 입증하듯 팝업스토어에는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길게는 오픈런에 3시간 이상 대기해야 했다.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포토카드 세트, 키링 등 총 220여 종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인기 품목은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 럭키드로우로 제공되는 포토카드를 현장에서 팬들끼리 교환하는 장터가 열리기도 했다. 팬들은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리듬게임을 즐기거나, 현장 스크린에 상영되는 유닛별 PV(Promotional Video) 영상을 시청하고, 코스튬 의상을 입고 릴스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팝업스토어를 즐겼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