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이자 하우스메이트인 동거 4개월 차 셀럽 자매 허영지, 허송연 자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처음으로 단둘이 살게 된 허자매는 평범한 집들이를 거부하며 감성 넘치는 홈주막을 꾸미기 위해 남대문 쇼핑에 나선다.
그러나 '밖순이' 언니와 '집순이' 동생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며 허자매의 극과 극 쇼핑스타일에 크고 작은 다툼이 발생한다.
또 허영지는 나온 김에 서울 투어(?)까지 하게 되고 좌충우돌 집들이 준비기가 그려진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사위 김영찬을 위해 스페셜 재활 데이를 계획했다.
직접 체육관까지 찾아가 재활 스트레칭, 마사지를 배우고 냉각 사우나에도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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