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있는 손동작과 아찔한 화음으로 매해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는 이들이 '광야' 세계관 공부부터 곡 선정 비화까지 모든 것을 대공개한다.
또 남다른 레벨을 보여주는 이화 교수즈의 '상상더하기'와 'Next Level'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기관 최초의 통역사 임종령 씨가 함께한다.
걸프전 생중계 동시통역을 시작으로 31년간 일한 이력서만 91장이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함께한 3박 4일 '그날' 뒷이야기부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엄지척을 받은 사연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명예 이사장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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