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45회는 '봄 나들이' 편으로 꾸며진다.
박재란이 '푸른 날개'와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르며 첫 무대에 오른다.
이어 문희옥이 '꽃길', 조승구가 '꽃바람 여인', 김용임이 '진달래 시첩', 진미령이 '하얀 민들레', 유지나가 '새타령' '꽃타령'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김혜연이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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