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도, 크림소스 파스타도 모두 단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지만 파스타에 사용하는 면발은 24시간 저온숙성해 쫄깃하고 쫀득한 맛을 자랑한다.
깊고 진한 맛의 소스 맛에도 비밀이 있다. 김재만 사장은 "소스에 육수를 넣고 있다"고 말했다.
고기 뼈를 푹 삶은 육수에 소스를 만들고 숙성면을 넣으면 6000원 파스타 4총사가 탄생한다.
그중 비장의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해장 파스타다. 속이 확 풀리는 해장 파스타로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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