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진단 및 검증, 컨설팅, 투자연계, 지역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 각종 혜택 제공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혹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까지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되는 KERITOR 3기는 △아이템 진단·검증(쇼케이스, IR 자료 첨삭) △창업자 맞춤형 컨설팅 다각화 △전문기관 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역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창업 및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남 유일의 창업 투자회사인 ‘경남벤처투자’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주)’와 함께하며, 기업 성장을 가속화시켜줄 직·간접 투자 기회 확대는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가들이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 강소특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KERI 강소특구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ERI는 지능전기 기계융합 분야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기업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소재 7년 미만의 관련 선도 기업을 창원시로 유치하려는 ‘KERI MEMBERS’ 발굴 공모전도 준비하는 등 ‘성공 창업 지역거점 창원시’를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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