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 희망 소상공인 대상…서울등 모두 4개 권역 주관
이 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거나 폐업 후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소상공인에게 선제적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재창업을 유도 등 다양한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재기 및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경영개선 사업화‘ 분야는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교육 및 경영개선(피보팅)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최대 2000만원의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한다. 매출액 감소 또는 저신용 소상공인 중 경영개선 의지가 높고 사업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재창업 사업화‘ 분야는 재창업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전담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최대 2000만원의 재창업자금을 지원한다. 한국표준협회는 서울, 경기, 대전·세종, 부산 등 모두 4개 권역을 주관한다.
서울 권역(한국표준협회) 150명 내외, 경기 권역(한국표준협회 경기강원지역본부) 150명 내외, 대전·세종권역(한국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80명 내외, 부산 권역(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은 105명 내외 등 485명 내외를 모집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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